백지영 딸 눈물

 

라디오스타에 백지영이 나와 근황을 전했다. 백지영은 이날 방송에서 북한 공연 에피소드와 27개월 된 딸 하임이 자랑, 그리고 솔직한 눈물 고백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놨다고 한다.

 

 

특히 백지영은 가장 잊지 못할 무대로 북한 공연을 뽑았는데, 아마도 생애 첫 북한 공연에 감동을 받았던 것 같다. 그래서인지 백지영은 그때 생각만 하면 울컥한다고 한다. 또한 백지영의 말에 따르면 당시 관객들의 무표정 뒤에 감춰진 실제 반응은 우리가 방송에서 보지 못했던 또 다른 인간적인 모습이었다고 전해 모두를 소름 돋게 했다고 한다.

 


백지영 라디오스타에서 27개월 될 딸 하임의 자랑을 쏟아내기도 했다. 백지영 딸 하임은 백지영이 유산 끝에 어렵게 얻은 유일한 자식이다.

 

그런데 백지영 말에 따르면 27개월 된 딸이 벌써 비트를 탄다고 한다. 아마도 음악적 재능과 춤 실력이 엄마를 닮아서 그런 게 아닐까 싶기도 하다. 하지만 연예계에서 상처가 컸던 백지영인만큼 딸은 연예인으로 데뷔시키지 않을 듯하다.

 

 

하지만 이날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던 것은 바로 백지영의 전략 정신이었다고 한다. 알다시피 백지영은 가수로 크게 성공해 나름 여유 있는 삶을 살 수 있는 가수 중에 한 명이다. 지금도 OST 음원은 내놓기만 하면 대박이 나고 콘서트도 늘 매진 행렬일 정도로 인기가 높다.

 

그런데 백지영은 딸아이의 옷을 물려받아 입힌다고 한다. 백지영에게 옷을 물려준 이는 쿨 유리다. 유리는 현재 미국에서 살고 있는데, 아이들이 자라서 옷을 백지영에게 물려준 듯 보인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다. 백지영 딸이 입을 옷을 다시 이지혜 딸이 물려받았다고 한다. 

 

 

이처럼 딸 얘기를 할때면 행복했던 백지영이지만, 또 다른 사연을 공개할 때는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고 한다. 이날 백지영 눈물은 과거 자신이 지키지 못한 약속 때문이라고... 아마도 팬들과의 약속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남편 정석원과 관련된 일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알다시피 백지영 남편 배우 정석원은 지난해 2월 호주 멜버른의 한 클럽에서 고등학교 동창인 한국계 호주인 등과 함께 필로폰과 코카인을 투약한 혐의로 인천공항에서 긴급 체포됐었다. 

 

 

이후 정석원은 재판에 넘겨졌고 1심 재판부는 "해외여행 중에 호기심으로 한 1회성 행위로 보인다"며 혐의 일부를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검찰은 이에 불복해 항소했고 지난 8월 30일 2심 열렸다. 정석원은 이날 공판에서 "정말 죄송하다"며 "앞으로 가정에 충실하고, 사회에 봉사하며 살겠다"라고 말했다. 아마 아내 백지영과 딸을 생각하며 많은 반성을 했던 모양이다.

정석원 법률 대리인은 정석원이 마약 투약 사실을 자백했고 범행에 대해 구체적으로 진술했다고 언급하며 "호기심에 우발적으로 범행에 가담했다"며 "동종 전과가 없는 점을 참작해달라"라고 밝혔고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였다.

 


서울고등법원 형사 4부 조용현 부장판사는 마약류 관리법상 마약 등 혐의로 기소된 정석원의 선고 공판을 열고 1심과 같이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기 때문이다.

재판부는 판결에서 "위험성과 전파 가능성, 의존성에 비추어볼 때 비난 가능성이 상당이 높다"면서도 "상습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며 검찰의 항소를 기각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백지영은 남편 정석원과 이혼 위기에 흘러나오자 해명한 적이 있다. 백지영은 지난해 열린 ‘2017-2018 백지영 콘서트-WELCOME BAEK’ 무대에 올라 다음과 같은 심경을 밝혔었다.

 

“많은 분들이 걱정하셨던 이야기를 안 드리고 갈 수가 없을 것 같다. 기사를 통해 소식을 접하고 어젯밤 10년 같은 시간을 보냈다. 남편의 큰 잘못으로 염려 끼쳐 드려 부인으로, 아내로, 동반자로 진심으로 함께 반성한다."

 

"얼마나 긴 시간 걸릴지 모르겠지만, 저희 부부가 사는 모습을 넓은 마음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하고 부탁하는 마음이다."

 

 

이처럼 백지영은 자신을 둘러싼 이혼 루머에 대해 모든 게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그리고 현재 남편 정석원, 딸 하임과 함께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

 

 

남편 정석원은 여전히 반성하며 활동을 자제중이며 모든 시간을 딸과 아내를 위해 할애하고 있는 중이다. 

이에 가수 백지영은 지난 8월 6일 인스타그램에 글과 몇 장의 여름휴가 사진을 올렸다.

 

 

"하임이와 두 번째 여름 휴가. 전북 고창. 행복한 순간순간이 모여 행복한 인생이 되는 거겠지? 다른 거 말고 이 순간에 충실해야겠다."

 


사진에는 백지영이 딸 하임이와 함께 바닷가를 걸어가고 있는 뒷모습이 담겼다. 바닷가를 배경으로 손을 꼭 잡은 모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는 백지영이 소에게 우유를 주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남편 정석원이 딸 하임을 목마 태워 거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끝으로 백지영이 좌절했던 시기도 있었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을 만큼 꿋꿋이 잘 버텨온 여장부이기에 남편 정석원의 위기도 잘 돌파해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살 것이라고 믿는다. 그리고 딸과 행복하길 응원한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0)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