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후회

 

목숨 담보한 허지웅 후회 이유, 암투병 중 자신의 독단을 후회한 허지웅의 얘기를 들어보자

 

허지웅은 지난해 12월 혈액암의 일종인 악성림프종을 진단받아 방송활동을 중단했었다.

 

 


당시 허지웅은 SNS에 "혈액암의 종류라고 하는데, 붓기와 무기력증이 생긴 지 좀 됐는데 미처 큰 병의 징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항암치료를 시작했다"고 직접 밝혀 충격을 준바 있다.

 


참고로 허지웅이 앓고 있는 악성림프종은 미만성거대B세포 림프종이다.

 

그렇다면 악성림프종이란, 정확이 어떤 암일까?

 

해당 암은 림프조직 세포들이 악성으로 전환되면서 생기는 종양을 일컫는다. 

 


6개월 이상 38도 이상의 열이 나거나 야간 발한, 체중감소, 무기력증 등이 올 수 있으며 목이나 신체 일부분에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그러나 허지웅은 노력 끝에 암을 치료하는 데 성공했다.

지난해 8월 병마와 싸움 끝에 완치 소식을 SNS를 통해 전했기 때문이다.

 


"같은 병을 앓는 환자에게 있어서 가장 행복한 소식은 '요행 없이 의사 말만 잘 지켜서 완쾌한' 사람의 이야기라는 걸 뼈저리게 깨달았다"

"전 이제 앓기 전보다 훨씬 건강합니다. 반드시 건강할게요. 고맙습니다"

이처럼 다시 건강을 되찾은 허지웅이 나혼자 산다를 통해 복귀한다.

 

 

그런데 나혼자 산다 복귀한 허지웅이 지난날을 후회하는 고백을 했다고 한다.

 

도대체 허지웅 후회는 무엇일까?

 

 

이 내용은 허지웅이 암 투병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 직접 겪은 경험에서 비롯됐다. 

허지웅은 19살 때부터 독립생활을 해 투병 중에도 아무에게도 의지하려 하지 않고 이겨내고자 했다고 한다.

 


이렇다 보니 허지웅은 남의 도움을 받지 않고 병마를 혼자 이겨내려고 했던 것이다.

 

결국 이런 과정을 허지웅이 후회했다는 것이다.

 

병마를 이기려면 도저히 혼자 힘으로는 할 수 없었고, 그래서 도움받는 용기의 필요성을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어 허지웅은 실제로 암 환자들의 경우 암 자체를 치료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마음 관리라고 강조했다.

 


전문가들 역시 환자들이 암을 진단받은 후부터 겪게 되는 불안이나 우울감 등의 부정적 감정이 제대로 관리되어야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때문에 실제로 암 환자는 일반인과 비교했을 때 우울증 위험이 4배 높다.

 

그중에서도 주변으로부터 사회적 지지를 받지 못한 암환자는 사회적 지지를 받은 암 환자에 비해 우울지수가 33%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따라서 암 환자들이 병마와 싸우는 과정에서 마음 건강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사회 내에서의 생활 균형을 잃지 않도록 하는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것이다.

 

 

또한 암 환자의 가족들의 경우 어떻게든 암을 낫게 해야 한다는 생각에 환자를 훈계하고 다그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오히려 환자의 정신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주위에 암 환자자가 있다면, 그의 고통을 이해하고 격려와 응원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다. 

허지웅 역시 암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환자의 정신적 치료가 동반될 필요도 있다고 본 것이다.

 

그런 점에서 허지웅 후회를 보면 정말 많이 변한 것이다.

 

알다시피 허지웅은 서장훈과 견줄 정도로 결벽증 증세가 강했다.

 

 

그래서 집안에 먼지 하나 없이 정말 깨끗하게 지냈던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 암이 걸렸으니 오죽했겠는가? 더군다나 스스로 깨끗하게 지내던 사람인데, 남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과정은 그에게는 가장 힘든 일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살기 위해 결국 허지웅은 타인의 도움을 받았고 그 과정에서 도움받는 용기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 것이다.

 

결국 혼자서는 모든 걸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허지웅은 몸소 느끼게 된 게 아닐까 싶다.

 

끝으로 허지웅이 하루빨리 더 건강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는 보다 값진 생활을 해나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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