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 무패 외계인 고문해서 만든 현존 최강 전투기


지구상에서 전승 무패를 자랑하는 세계 최강 전투기는 바로 F-22 랩터 한 대뿐입니다. 1997년 록히드 마틴이 개발한 이 전투기는 미국 공군의 주력 전투기인 F-15 이글의 대체 기종으로 개발된 5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인데요. 21세기 제공권을 완벽히 장악할만한 성능 때문에 미국 정부가 전략무기로 분류하여 해외 수출을 아예 금지하고 있는 전투기죠.



F-22 랩터의 대당 가격은 2억 1160만 달러(약 2,296억)에 달하며 기본 장착된 엔진으로 초음속 비행이 가능한 최초의 전투기입니다. 특히 스텔스 기능을 위해 모든 무장이 내부에 장착되어 있어 외부에서는 볼 수가 없지요. 또한 적기에 걸리지 않도록 전파 방사 패턴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어 적기가 알아차리지 못하게 조준할 수 있고, 반대로 눈앞에 보이더라도 적기의 레이다와 전자무기에는 포착되지 않아 적의 전자전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유일한 기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추력편향 노즐을 채용한 스러스트 벡터링 컨트롤 능력을 갖추고 있어 360도 2회전 뒤 수직과 수평으로 각각 1회씩 기동하는 후버 피치 비행이 가능하며 속도를 천천히 줄이면서 순간 정지 후 상승 자세 그대로 미끄러지듯 내려오는 테일 슬라이드 비행과 순식간에 수직으로 상승하는 푸가체프 코브라 기동까지 가능해 그야말로 최첨단 무기의 집합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이지요.


이뿐만 아니라 F-22 랩터는 폭탄 2,268kg을 적재할 수 있고 M61A2 20mm 기관포 1문과 AIM-120 미사일 4기, AIM-9 사이더와인더 미사일 4기 등을 탑재할 수 있습니다. 



최대 순항속도는 마하 1.6 이상이며 최고속도는 마하 2.5 이상에 달합니다. 그리고 스텔스 기능을 위해 모든 무장이 내부에 장착되어 있어 발사 직전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것 같지만, 소요시간은 단 2초에 불과하죠.



지난 2006년 이런 F-22 랩터의 놀라운 성능이 제대로 발휘된 하나의 사건이 있었는데요. 바로 미국이 알래스카에서 노던 엣지 훈련 중 모의 공중전 도중 벌어진 일이었죠. 당시 F-22 랩터 2대를 포함한 12기의 제94전투비행대 소속 신예기들이 F-15·16·18 전투기는 물론 E-3기 조기경보기까지 무려 241대를 격추 하는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었으니까요.



비록 실전이 아니었지만, 이 정도라면 일방적 학살이라고 정의 내려도 결코 무리가 없을 정도였는데요. 더군다나 미군의 정예 조종사들이 참여한 훈련에서 이런 결과가 나온다는 것 자체가 쉽게 납득하기 힘들 부분이었죠. 뚜렷하게 조종사들의 기량 차이가 있는 것도 아니었으니까요.


이처럼 최초의 대규모 모의 공중전에서 241대 2라는 격추비가 기록된 것은 놀랄만한 사건이었지만, 군사 전문가들에게 충격을 안겨주고 세계를 더 놀라게 한 것은 F-22 랩터 단 2개가 거둔 성적이었죠. 이들의 전과만 따로 떼어놓고 본다면 144대 0이라는 놀라운 스코어였으니까요. 



특히 F-22에게 일방적으로 학살당한 것으로 판정된 전투기들은 지금도 미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주력전투기로 맹활약 중인 F-15, F-16, F/A-18이라는 것이었죠.


심지어 모의 훈련도 중 상대방 적기들은 아무것도 모르다가 피격 판정을 받고 나서야 비로소 자신이 죽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고 하죠. 이는 F-22는 상대의 위치를 정확히 꿰뚫고 있었던 반면 일방적으로 당한 상대는 아웃 판정이 될 때까지 F-22의 존재를 전혀 모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즉 F-22 랩터의 이런 놀라운 성과를 만들어 핵심 기술은 바로 스텔스 기능이었는데요. F-22 랩터는 기존 전투기들과 달리 상대 레이더의 추적을 회피할 수 있는 능력을 발판으로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지 않고 공격을 가할 수 있었기 때문에 단 2대로 144대를 격추 시키는 이런 놀라운 스코어가 발생하게 된 것이지요.



이로써 F-22 랩터는 자타 현존 최강의 전투기로 손꼽히게 되었는데요. 진정한 5세대 전투기 시대를 연 스텔스 전투기답게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지금도 F-22 랩터를 꺾을 전투기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또한 2015년 기준 약 180여 대가 실전에 배치되어 활용 중인 F-22 랩터는 한반도의 안전도 지켜주고 있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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