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강남스타일 제낀 데스파시토( Despacito) 역대 최고 조회수 비밀

최근 루이스 폰시와 대디 양키의 '데스파시토(Despacito)'가 전 세계를 열광 시키며 싸이의 강남 스타일을 제치고 유튜브 사상 최다 조회수와 최초로 30억 뷰 돌파라는 기록을 세웠는데요. 놀랍게도 이 기록이 업로드 7개월 만에 이뤄진 기록이라고 하죠.



현재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29억 뷰를 넘어서 30억 뷰를 향하고 있지만, 'Despacito'가 현재 37억 뷰를 넘어서면서 이미 격차가 너무 크게 벌어져서 거의 따라잡을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루이스 폰시 'Despacito'는 5년간 유튜브 최다 조회수 1위 왕좌를 군림하던 싸이를 밀어내고 천하의 주인이 되었는데요. 문제는 현재 싸이 강남스타일을 밀어낸 곡이 또 하나 있다는 것이죠.


이 노래는 폴 워커의 추모곡이자 '분노의 질주7' OST인 Wiz Khalifa(위즈 칼리파)의 'See You Again'인데요. 현재 31억 뷰를 돌파했습니다.



그럼 도대체 왜! 루이스 폰시 'Despacito'가 그렇게 인기가 많고 단기간에 유튜브 최다 조회수를 돌파하며 빌보드 차트 1위를 16주나 세우게 되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루이스 폰시의 Despacito(데스파시토)는 분위기는 정말 쩔고 멜로디도 너무 아름다운 노래인데요. 푸에르토리코 래퍼 대디 양키가 피처링을 하면서 더 맛깔나는 음악으로 탄생했죠. 하지만 이 곡이 처음부터 대박을 쳤던 것은 아니었죠. 유튜브 37억 뷰 돌파라는 엄청난 기록을 만들어낸 1등 공신은 다름 아닌 저스틴 비버이니까요.



사실 'Despacito'가 처음 나왔을 때 스페인과 남미 등에서는 큰 인기를 끌기 시작했지만, 언어가 영어가 아닌 스페인어다 보니 북미에 열풍을 몰고 오는 것은 한계가 있었죠. 그런데 저스틴 비버가 이 노래를 듣고 뻑 가버렸고 그 즉시 루이스 폰시에게 연락해서 리믹스 버전을 제안한 것이지요.



이렇게 해서 북미에서 저스틴 비버가 피처링하고 루이스 폰시가 함께 부른 'Despacito'가 나오게 되었고 비버가 함께 한 리믹스 버전이 무려 빌보드 차트 16주 동안 1위를 하게 된 것이죠. 그리고 이 노래는 마케라나 이후 21년 만에 빌보드 1위를 한 스페인 곡이 되었는데요. 안타깝게도 빌보드 최장 기간 1위라는 타이틀을 1주 남기고 테일러 스위프트의 신곡 'Look what you made me do'에 무너지고 말았죠.



하지만 루이스 폰시의 Despacito는 머라이어 캐리와 보이즈투맨이 1995년 발매한 '원 스윗 데이'(One sweet day)와 나란히 빌보드 싱글 차트 역사에서 가장 긴 시간 동안 1위를 차지한 곡이자 역대 일곱 번째로 영어 가사가 아닌 곡이 빌보드 차트 1위라는 타이틀 차지하게 되었는데요. 여기서 더 놀라운 것은 유튜브 37억 뷰를 돌파한 뮤직비디오는 비버와의 리믹스 버전이 아니라 바로 '데스파시토(Despacito)' 오리지날 버전이라는 것이죠.



특히 'Despacito' 오리지날 뮤비를 보고 노래를 듣고 있으면 해변에서 병맥주 한잔하면서 석양이 지는 느낌에 이 노래에 춤을 추고 싶을 정도로 굉장히 어울리는 음악인데요. 무엇보다 뮤비에서 가장 강렬한 포인트는 바로 라틴 음악계 두 거성과 뮤직비디오 나오는 섹시 미녀라는 것이죠.


그녀의 정체는 전 미스 유니버스 술레이카 리베라다인데요. 뮤비를 보고 있으면 몸매가 쩌는 여자라는 것을 단숨에 알수 있죠. 한 마디로 막 나올 때 막 나오고 막 들어갈 때 막 들어간 여자인데요. 여자가 봐도 몸매가 미친 여자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라고 하네요.



그렇다면 식을 줄 모르는 인기 속에 새로운 팝의 역사를 써 내려간 중독성 강한 루이스 폰시(Luis Fonsi)와 대디 양키(Daddy Yankee)의 ‘데스파시토(Despacito)’는 어떤 노래일까요? 


사실 Despacito는 가사를 모른채 듣기만 해도 릴렉싱하고 듣기 좋은 음악인데요. 여기서 'Despacito'는 천천히, 조심스럽게, 부드럽게, 조용히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이 노래를 만들게 된 계기는 루이스폰시가 어느날 자고 일었는데  Despacito가 딱 떠올랐다고 한데요. 제목처럼 모든 것을 천천히 그 순간을 천천히 즐기며 천천히 진행하자는 섹시한 가사라고 하지요. 


예를 들어 클럽에서 누군가와 마주쳤을 때 자석처럼 확 끌리는 것처럼 우리는 함께 할 수밖에 없는 운명이라는 노래라는 것이죠. 그리고 상대방과의 사랑을 그 순간을 천천히 즐기면서 천천히 나가면서 남녀 간의 선을 넘지 말고 이 순간 춤을 추며 즐기자는 내용인데요. 사실 이걸 제대로 영어로 번역하면 상당히 가사가 야해서 루이스 폰시도 민망할 정도라고 말할 정도였죠.



그래서 어느 정도인지 맛보기로 'Despacito' 데스파시토의 가사를 찾아봤는데요. 와우! 이건 뭐 그냥 가사를 모르고 듣는 게 좋을 듯하네요. ^^


너의 머리가 춤추는 것을 보고 싶어. 내가 너의 리듬이 되었으면 해. 그리고 넌 내 입에게 네가 가장 좋하하는 부분들을 소개시켜줘. 너의 위험구역으로 넘어가게 해줘. 널 소리지르게 만들기 위해. 너의 성 마저 잊어버릴 정도로. 내가 키스해달라고 하면 와서 해줘. 너도 그걸 생각하고 있는 거 알아. 나도 한동안 해보려고 했어. 이건 주고 또 주는 거야.



사실 제가 위에 적은 Despacito도 가사는 2절의 일부분인데요. 실제 뒷부분은 요거 보다 더 강렬하고 야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루이스 폰시가 가장 웃긴 것은 본인은 노래에서 천천히 그렇게 즐기자고 말해놓고서는 인터뷰에서는 자신은 현실에서는 빨리 진행할거라고 말했다는 것이죠.

루이스 폰시는 어쩌면 싸이처럼 '원 히트 원더'로 남을 가능성은 매우 낮을 것 같아요. 나름 지금의 인기를 얻기 전부터 중남미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자리 잡았고 중독성 강한 리듬과 역동적인 사운드를 가진 라틴 팝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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