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 제국 황금 유물이 비행기라는 명백한 증거


콜롬비아 국립 박물관에는 유명한 황금 비행기 유물이 전시되어 있죠. 기원전 500~800년경의 고대 잉카 문명의 것으로 추정되는 이 유물들은 출토 당시 오늘날 비행기 모습과 매우 흡사해 세계를 충격에 빠트렸습니다.



특히 생물학자인 이반 샌더슨은 직선적이고 공학적인 형태를 가지고 있는 이 유물들이 동물이 아닌 비행체를 본뜬 것이라고 주장 하기도 했었죠. 또한 그는 직접 비행공학자들에게 의뢰해 잉카 제국의 황금 비행기가 실제 비행체의 모양과 닮았다는 증명서를 받아내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잉카제국의 황금 비행기들은 정말 놀라운 기술 수준을 지녔던 그 시대의 비행체를 실제로 본떠 만든 표본일까요? 아니면 잉카인들이 외계 비행체를 직접 목격하고 그걸 장신구로 만들어낸 것일까요?


여기에 대한 답을 직접 구하기 위해 비행 공학자들이 가장 먼저 실험을 해보았습니다. 1997년 독일의 비행 공학자들은 해당 유물을 본떠 만든 소형 비행기를 제작했고, 실제로 그 비행기는 하늘을 날아오르는데 성공하게 되죠. 이로써 이 유물이 비행기라는 것을 다시 한번 증명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대한 반론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몇 개의 유물들이 오늘날 비행기 모습과 매우 닮기는 했지만, 당시 함께 출토된 유물들은 꼭 비행체 모습만이 있는 것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즉 잉카제국의 황금 유물들의 모양과 형태는 매우 다양했다는 소리죠. 특히 그중에는 비행기보다는 곤충이 연상되는 형태를 갖춘 것들도 많았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바탕으로 일부 고고학자들은 잉카제국 황금 유물들의 모티브가 된 것은 남미에 서식하는 '플레코' 라는 생선일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그 이유는 크기가 적절하고 형태와 빛깔이 다양하기 때문에 오늘날에도 이 지역에서는 관상용으로 많이 키우고 있기 때문이었죠. 실제로 '플레코' 사진을 보면 잉카제국의 황금 유물들과 그 모양이 매우 흡사할 정도입니다.


 

콜롬비아 학자들 역시 잉카제국의 황금 유물들에 대해 동물들을 본뜬 것이거나 혹은 전설 속 동물들에게서 모티브를 얻어 만들어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건 역시 어디까지나 추정일 뿐 실제로 그게 동물을 본뜬 것인지, 고대 문명의 흔적인지는 정확한 팩트는 아무도 알지 못한다는 것이죠.



이런 가운데 중국 상하이에있는 Tongji University 항공 우주 공학 및 응용 역학 연구진들이 실제로 잉카제국의 황금 비행기들이 하늘을 날 수 있는지 실험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과거와 달리 본래 모양 그대로 만들기 위해 3D 프린트 인쇄를 활용해 시뮬레이션까지 거친 뒤 제작했다는 사실이죠.



3D 프린트와 레이저 절단을 사용하여 만들어진 유물들의 크기는 소형 150mm x 125mm 크기였으며 현대식 항공기에서 볼 수 있는 수직 스태빌라이저가 포함되어 놀라움을 주었죠. 즉 이 물체들만 놓고 봤을 때 오늘날의 인간보다 지능적인 고대 외계인들의 존재를 의심케 할 정도였으니까요. 



이렇게 3D 프린터를 사용하여 10:1의 비율로 유적 모델을 만들어낸 연구진은 기존의 유물보다 25배 큰 비행체를 만드는 데 이 모델을 참조 가이드로 활용했습니다. 또한 더 큰 항공기를 위한 내부 지지 구조를 만들기 위해 팀은 섹션을 나누어 부품을 만들고 다양한 시뮬레이션 도구를 활용해 가상 환경에서 항공기의 취약 지점과 전체 구조적 강도를 테스트했죠. 



그리고 원격 제어 최종 모델 조립을 마친 뒤에는 2개의 블레이드 나무 프로펠러가 작동할 수 있도록 리튬 배터리를 장착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가장 큰 난관은 과연 잉카제국의 유물이 실제로 날 수 있느냐는 것이었죠.



그러나 이런 생각은 우려에 불과했죠. 실제로 비행기는 하늘을 힘차게 날아올랐고 생각보다 오랫동안 비행을 지속했으니까요. 또한 이 실험을 토대로 잉카 제국의 황금 유물이 항공기의 공기 역학적 성능까지 가미된 비행체를 본뜬 것이라는 게 다시 한번 입증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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