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영 국장 뇌출혈 남편 어쩌나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페이스북에 매우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싱가포르 아세안(ASEAN) 정상회의 참석을 수행하던 외교부 김은영 국장이 뇌출혈 증세로 쓰러진채 방 안에서 발견된 것이다.



다음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글을 남긴 문재인 대통령의 말이다.



"오늘 아침, 저를 수행해 왔던 김은영 외교부 남아태 국장이 뇌출혈로 보이는 증세로 방 안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고, 현재 의식이 없습니다"


"김 국장은 이번 아세안 관련, 여러 회의와 에이펙 회의까지 실무 총괄했습니다. 과로로 보입니다. 매우 안타깝습니다"



"현지 병원에 긴급 입원시킨 다음 제가 직접 가 봤는데, 뇌압이 높아 위급할 수 있고, 오늘 하루 긴급처치를 하며 경과를 봐야 상태를 알 수 있겠다고 합니다"



"대통령 주치의가 남아 치료를 돕게 하고, 눈물을 흘리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함께 에이펙 회의 참석을 위해 파푸아 뉴기니로 떠나지만, 꼭 회복되길 기원합니다.


"가족께도 즉시 알려드렸는데, 김 국장은 남편도 외교부에서 근무합니다"




일단 이 소식을 듣고 매우 안타깝더군요.


쓰러져 의식을 잃을 정도로 나라을 위해 일한 그녀의 모습이 존경스러우면서도 한편으로 먼 나라에서 이런 일을 겪게 되어 혹시 잘못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매우 위급한 상황이고 아직까지 의식이 없다고 하니 가족들이 정말 걱정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외교부 김은영 국정을 걱정하며 챙겼고 현지에 대통령 주치의 까지 남게한 만큼 분명 의식을 되찾고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한국으로 돌아 올 것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그럼 문재인 대통령을 보필하며 나라를 위해 일하다 쓰러진 외교부 김은영 국장 프로필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외교부 김은영 국장 나이 48세, 1993년 2월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했습니다.


그리고 이듬해 4월 제28회 외무고시에 합격해 그해 5월 외무부에 입부했죠.


이후 2001년 입부 동기인 김은영 국장 남편과 결혼에 골인한 후 아들을 낳았습니다.



또한 김은영 국장은 ‘워킹맘’으로 외교부에서 일 해오면서 태국주재 1등 서기관, 서남아태평양과장, 호주 주재 참사관 등을 역임하며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했습니다.


그리고 김은영 국장은 지난 3월 외교부 국장급 인사에서 양자외교를 담당하는 지역국 국장직인 '남아시아태평양국장'에 여성 최초로 임명됐습니다. 



이처럼 자신의 맡은 직에서 최선을 다한 김은영 국장은 문재인 대통령을 보좌할 정도로 남아시아태평양 지역 관련 업무에 경험이 풍부하다는 평가를 받아 왔던 인재였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그만 과로로 쓰러지고 말았네요.



그러고 보면 함께 외교부에서 일했던 김은영 남편을 비롯해 가족들에게는 정말 날벼락이 따로 없을 것 같습니다.


꼭 좋은 소식이 들리길 바라며 대통령과 온 국민이 기도하고 있는 만큼 분명 의식이 돌아 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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