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음주운전 억울하다


안재욱 음주운전 적발 비난 보단 애매하다는 반응이 많다.


일단 안재욱 음주운전 적발 장소와 시간 그리고 술을 먹고 운전대를 잡게 된 경위를 살펴 보도록 하자.



안재욱의 음주운전 적발은 지난 10일 오전 10시쯤이며 장소는 전북 전주시 덕진구 금상동 동전주톨게이트였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고속도로 진입하는 운전자들의 음주 여부를 측정하던 중이었고 동승자는 없었다고 한다.



안재욱은 당당하게 음주운전 측정에 임했지만,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인 0.1%에서 0.004%p 모자란 0.096%로 확인되어 현장에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것이다. 



그런데 왜 안재욱이 전북까지 내려가 음주운전에 걸린 것일까?


안재욱 측에 따르면 지난 9일 밤 지방 일정을 마친 후 숙소 옆 식당에서 동료와 술을 마셨다고 한다. 



이후 숙소로 복귀한 후 다음날 오전 서울로 향하던 중 톨게이트 음주단속에 적발되어 면허 정지 처분을 받게 되었다는 것이다.


여기서 안재욱의 변명을 조금 더 보태자면 상황이 이렇다.



전날 지방 공연을 마친 후 술자리가 있었고 숙소에 들어가서 잠을 청했다고 한다.


다음날 아침이었던데다가 일어나니 몸도 개운해 자신은 술이 깼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아침에 술기운도 없고 매니저가 없어 직접 운전대를 잡았고 새벽도 아닌 이른 아침 오전 9시30분였던 터라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다는 것이다.



즉 술을 먹고 잠까지 청하고 일어나니 몸도 개운해서 술이 완전히 깼다고 판단해 운전대를 잡은 경우다.



그런데 실상은 그렇지 않았다. 안재욱의 판단은 미스였기 때문이다.


술을 마신 후  잠을 잤다고 해서 그리고 시간이 어느 정도 흘렀다고 해서 몸에서 모두 해독이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즉 안재욱 본인은 음주운전을 하지 않기 위해 나름 잠도 자고 이른 아침에 출발한 것이지만, 결과는 정반대로 나와 버린 것이다.


이런 이유로 네티즌들 또한 안재욱 음주운전에 대해 비난 보다는 애매하다는 판단을 내리고 있다.



딱히 본인이 잘못했다고 보기도 어려워 억울할 법도 하다. 보통 일반인들도 전날 술을 마신 후 자고 일어나면 술에서 다 깼다고 생각하고 출근시 운전대를 잡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결과는 안재욱의 음주운전을 지목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의 잘못은 명백하다.


안재욱 또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한 마음이며 반성하고 또 반성하겠다는 입장을 냈으며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깊은 사죄의 말씀드린다는 공식입장을 내놓았다.



또한 변명의 여지 없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밝히며 함께 일하는 분들께 피해가 가지 않도록 향후 일정에 대해 신속히 논의하겠다는 내용을 밝혔다.



어찌 되었건 결과는 안재욱의 잘못으로 끝이 났지만, 이번 경험이 안재욱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다음에는 전날 술 먹고 다음 날 운전대 잡는 일은 하지 않을테니 말이다.


그리고 일단은 음주운전을 하지 않으려고 나름 노력하다가 걸렸으니 딱히 활동까지 중단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0)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