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입건 예언한 김홍택


가수 로이킴이 피의자로 입건됐습니다.


로이킴 혐의는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 혐의입니다.


본래 로이킴은 참고인 조사였으나 이번에 피의자 신분이 바뀌면서 몰락의 길로 접어들었습니다.



경찰은 로이킴을 입건해 조사한 후 정준영과 함께 불법 촬영에 가담했는지 더 조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런 가운데 로이킴 아버지 김홍택 교수의 사과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예전부터 김홍택 교수가 로이킴에게 정준영과 친해지지 말 것을 경고했었다는 내용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말이 현실이 되어 자칫 친구 따라 감방 가게 되었으니까요.



알다시피 로이킴과 정준영은 2012년 음악전문 케이블 채널의 경연프로그램에서 인연을 맺었습니다.


정준영 아버지 김홍택 교수는 당시 정준영을 보고 나서 아들에게 좋은 친구가 되지 않을 것 같으니 일찌감치 멀리하라고 경고했었다고 합니다.



이런 말은 정준영이 지난 2016년 한 방송에 출연해 했었던 말이기도 합니다.


"처음 정준영을 만났을 때 '저 사람이랑은 친해지지 말아라'라고 아버지가 얘기한적 있다."



하지만 로이킴은 아버지의 경고를 무시했습니다.


"알고 보니 정준영은 정말 좋은 사람이더라."


이후 로이킴은 정준영과 단짝으로 어울렸습니다. 



결국 아버지 김홍택 교수의 우려는 현실이 되고 말았습니다.



로이킴은 정준영의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함께 참여해 불법 촬영물을 공유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처벌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입니다.



경찰은 4일 로이킴을 참고인에서 피의자로 전환해 입건시켰습니다.


또한 현재 미국 대학에 재학 중인 로이킴에게 소환 통보를 했습니다.



결국 로이킴도 상황에 따라 정준영과 비슷한 처지가 될 가능성이 커진 것입니다.


이번 일로 매우 반듯하고 엄친아 이미지를 가졌던 로이킴은 큰 타격을 받게 되었습니다.


알다시피 대중은 연예인의 성.범.죄에 가장 엄격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엠씨더맥스 가수 이수처럼 예외가 있기는 하지만, 향후 몇년간은 가수 활동에 지장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한편 이번 일과 관련해 로이킴 아버지 김홍택 교수가 직접 사과를 하기도 했습니다.



대학생 온라인 커뮤니티인 ‘에브리타임’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김홍택 교수는 수업 중 제자들에게 아들의 잘못에 대해 사과했다고 합니다.


"다 내 잘못이다. 미안하다. 휴강하고 싶은 심정이지만 내년이 정년이라 수업을 하는 게 맞는 것 같다. 미안하다."



현재 김홍택 교수는 홍익대 건설도시학부(토목공학전공)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그리고 2012~2014년에는 장수막걸리로 유명한 서울탁주제조협회 회장을 맡기도 했습니다.


이런 이유로 로이킴과 장수막걸리가 지난 2일 크게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경찰은 조사를 통해 로이킴이 직접 사진을 찍어 올렸는지, 촬영에 가담했는지 등 여러 조사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진행 상황으로 봐서는 로이킴 구속은 없을 듯 보입니다.



현재까지 정준영 카카오톡 대화방 불법 동영상과 관련해 정준영과 버닝썬 직원 김모만 구속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앞서 조사를 받았던 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 빅뱅 전 멤버 승리는 입건된 상태입니다.


또한 씨엔블루 멤버 이종현과 가수 용준형은 경찰의 참고인 신분 조사만 받았습니다.



이외에 가수 정진운과 강인 등 최근 카톡방 멤버로 알려진 인물들은 조사할 계획이 없다고 합니다.



끝으로 로이킴이 잘못이 있다면 거기에 대한 합당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점에서 아들의 잘못에 대해 용서를 먼저 구한 김홍택 교수의 처신은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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