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주원 김보미 다툰 이유


고주원 김보미 커플은 연애의 맛 시즌1에 이어 시즌2에도 출연한다.


시즌1 당시 고주원 김보미는 방송에서 달달한 케미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고 특히 김보미에 대한 관심은 연예인 못지 않게 폭발적이었다.



고주원의 연인 김보미는 올해 28세로 부산에 거주하는 일반인이었고 1981년생인 고주원과는 11살 나이 차이가 났기 때문이다.


특히 방송 당시 김보미 직업이 크게 화제가 된 이유는 선생님직을 그만두고 지상직 항공사 직원으로 직업을 바꾸었기 때문이다.



여기서 말하는 지상직 승무원은 항공사에서 운행 중인 비행기가 아니라 말그대로 지상에서 근무하는 직원을 뜻한다. 주로 하는 일은 공항에서 근무하며 승객의 수속, 탑승 등과 관련된 업무를 담당한다.


한편 연애의 맛 시즌1이 끝나면서 고주원 김보미 커플에 대한 우려감이 컸던 것도 사실이다.


일단 방송이 중단되면서 두 사람 사이가 멀어질 가능성이 매우 컸기 때문이다. 


특히 연예인과 일반인 특성상 공식적인 방송 스케줄이 아닐때는 만나기 힘들다는 점과 얼마전에 터진 김정훈 논란이 두 사람에게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도 컸다.



그런데 결국 그 우려가 현실로 나타났다. 


연애의맛2 방송과 함께 고주언 김보미 커플이 다투는 모습이 예고 되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고주원과 김보미가 서울과 제주라는 거리 차로 오해가 쌓였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두 사람이 서로에게 쌓인 감정을 해소할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라고 발깋며 방송을 통해 지켜봐 달라는 입장을 내놓기도 했다.



그럼 고주원 김보미의 첫 다툼이 예고된 연애의 맛 시즌2 방송을 살짝 엿보도록 하자.


고주원과 김보미는 약 3개월여 만에 공식적인 자리에서 만남을 가졌다.


아마도 방송이 종영된 이후에 두 사람은 단 한차례도 만남을 가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때문에 고주원과 김보미가 그동안 쌓인 오해로 인해 서로에게 거리감을 느끼고 있는 것이 카메라에 그대로 포착됐다.


특히 고주원은 그동안 연락이 닿지 않았던 김보미와 오랜만에 만나 기쁜 표정을 지었지만, 김보미는 그런 고주원과 마주앉은 채 웃음기 없는 얼굴로 무거운 마음을 내비쳐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다.



이어 고주원이 김보미에게 "왜 일부러 연락을 안 해?"라고 묻자 김보미가 고주원의 눈을 쳐다보지 않은 채 “바빴어요”라는 짧은 답을 내놓으면서 일순간 분위기가 경직되고 말았다.


더욱더 냉랭해진 분위기에 고주원도 당황스럽기는 마찬가지였다.


지난 3개월간의 때아닌 강제적 결별은 너무나도 길었고 두 사람에게는 첫 위기의 시작이었기 때문이다.



결국 망설이던 김보미가 고주원을 향해 선전 포고를 하듯 이 말을 꺼냈다.


"이 관계를 이어가도 되는 건지..."


고주원은 김보미의 말들 듣는 순간 큰 충격을 받았다.



3개월만에 만난 자리에서 김보미에게 이런 말을 듣게 될줄은 전혀 생각조차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김보미의 말투에서는 느껴지는 분위기는 꽤 심각했다.


즉 정말 많은 고민 끝에 꺼낸 말이라는 걸 알 수 있었다.



고주원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이내 마음을 진정 시킨 뒤 김보미에게 남자 다운 면모를 보여주는 한 마디를 던진다.


"두 번 다시 그런 말 하지 마요."


그러나 단호했던 고주원의 말과 달리 이를 받아들이는 김보미의 표정은 여전히 어두웠다.


아마도 연애의 맛 시즌1이 끝난 후 많은 심적 변화를 느꼈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연예인과의 실질적인 연애를 한다는 것자체가 위험스럽고 큰 부담이라는 것을 깨달았을지도 모른다. 


여기에다 두 사람에게는 또 하나의 벽 바로 장거리 연애가 가장 걸림돌이다.



그런데 이어진 장면은 더 심각했다는 것이 문제다.


고주원과 헤어진 채 다른 곳으로 향한 김보미는 어두운 밤 홀로 강변을 걷는 모습이 포착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곤 어딘가로 전화하며 마음을 정한 듯 보이기도 했다. 


김보미는 통화에서 "장거리라는 게 처음에 생각한 것과 조금 다른 느낌인 게 엄청 와 닿고 있다. 민폐 같기도 하다."는 속내를 털어 놓았기 때문이다.



고주원 역시 답답하기는 마찬가지였다. 그래서 친구들과 술잔을 기울이며 김보미와의 문제를 고민하듯 털어 놓기도 했다.


이어 고주원 친구들 입에서 충격적인 말이 튀어 나왔다.


"몇 편이 더 있는데, 바로 헤어져도 되느냐"


이 말에 고주원은 말을 잇지 못하고 입술만 깨물며 생각에 잠기고 만다.



결국 작은 오해들과 사소한 다툼으로 사이가 다소 벌어진 고주원과 김보미는 연애의 맛 시즌2 시작부터 결별 위기에 처하고 말았다.


만약 이대로 서로에 대한 관계를 회복하지 못한다면 정말 이대로 고주원 김보미는 방송을 끝내게 될 것이다.



하지만 반전이 있을 수도 있다. 오히려 이런 위기가 두 사람 사이를 더 돈독하게 하고 사랑의 감정을 더 불태울 수도 있기 때문이다. 늘 그렇듯 장거리 연애는 어느 현실 커플들에게도 찾아오는 위기이기 때문이다. 


끝으로 김보미가 조금은 더 마음의 여유를 가졌으면 한다. 그리고 고주원은 그런 그녀의 마음을 이해하고 배려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만약 이대로 두 사람이 끝난다면 양쪽 모두 상처만 받을게 뻔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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