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김민희 법의심판


홍상수 이혼소송 기각판결이 났다.


서울가정법원 김성진 판사는 홍상수가 그의 아내를 상대로 제기한 이혼소송 선고공판에서 조강지처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



"원고 (홍상수)의 청구를 기각한다. 소송비용은 원고가 부담한다"



이로써 홍상수는 아내와 이혼하지 못하고 불.륜의 명예를 계속 쓰고 홍상수 김민희는 불안한 연인 관계를 계속 유지하게 됐다.



그렇다면 법원이 왜 홍상수 감독의 손을 들어주지 않은 것일까?


그 이유는 홍상수가 이혼에 책임이 있는 유책 배우자이기 때문이다.



또한 혼인관계가 파탄에 이렀는가를 따지는 '파탄주의' 대신 '유책주의'를 고수했기에 나온 판결이기도 했다.


결국 홍상수 감독은 이혼으로 모든 꼬리표를 때버리고 김민희와 행복하게 살 생각이었지만, 이젠 모든 것이 일장충몽이 되고 말았다.



한편 홍상수 감독은 아내 A씨와 미국 유학시절 만나 1985년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홍상수 이혼 소송은 2016년 11월 홍상수 감독이 아내를 상대로 이혼 조정을 신청하며 시작됐다.



하지만 홍상수 감독은 이혼 소송에도 그의 아내 A씨는 모두 무대응으로 일관하다 


그러나 결국 재판이 진행 되면서 홍상수 아내는 2018년 변호인단을 선임하게 된다.




이후 두 차례 변론이 열렸고, 지난 4월19일 변론 종결됐다.


이 과정에서 홍상수 아내 A씨는 꾸준히 "남편 홍상수와 이혼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아마도 홍상수를 사랑해서라기 보다는 김민희와 사랑에 빠진 그를 홀가분하게 놓아주고 싶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재판에서 조강지처인 그의 아내가 이겼지만, 솔직하게 남는 것은 없다.


일단 이혼이 성립되지 않았기 때문에 재산분활과 위자료도 받을 수 없다.



또한 간통죄가 사라졌기 때문에 홍상수를 감옥에 보낼 수도 없다.


즉 이대로 홍상수가 김민희와 살아도 법적으로 문제 제기를 할 수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홍상수가 누구의 남편이라는 꼬리표를 떼지 못하게 만든 것만으로도 홍상수의 아내는 만족할지도 모른다.



어찌되었건 홍상수는 김민희와 재혼이나 결혼은 꿈도 꾸지 못하게 됐기 때문이다.


또한 사랑은 영원한 것이 아니기에 결국 언젠가는 두 사람이 갈라서게 될 것이라는 희망도 생겼다.




한편 홍상수 감독은 배우 김민희와 2015년 영화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홍상수 감독은 2017년 3월 김민희와 함께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시사회에 참석해 "사랑하는 사이"라고 관계를 당당하게 인정하기도 했다.


이후에도 꾸준히 김민희와 작품 활동을 함께하며 해외 영화제에 동반 참석하는 등 만남을 계속해 오고 있는 중이다.



특히 두 사람에게 불.륜이라는 불명예는 그다지 신경 쓰이지 않는 듯 보인다.


또한 세상의 손가락질도 별로 통하지 않는 듯 보인다.



그 이유는 홍상수 김민희 둘다 서로를 사랑하고 있다고 굳게 믿고 있고 그 사랑이 변함 없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나마 이번 판결이 홍상수 김민희 두 사람에게 따끔한 충고를 해준 셈이 아닐까 싶다.


또한 홍상수 감독이 다시 항소를 한다고 해도 재판 결과는 똑같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끝으로 조강지처를 버리고 김민희에게 가버린 홍상수 감독과 남의 남편을 빼앗은 김민희의 사랑이 해피엔딩 보다는 결별이라는 세드엔딩으로 끝나길 희망해 본다.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하트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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